본문으로 바로가기



오늘 리허설에..


좀 전에 리허설이 끝나고 대기실에서 준비중인 멤버들

오늘 리허설도 사이사이 웃음이 흘러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.





영상에 비춰지는 타이밍에 일부러 이상한 얼굴을 보여주거나, 

멤버들끼리 이상한 포즈를 하거나, 회장에 있는 스텝들을 훈훈하게 해주었습니다.



그 중에서 특히 재미있는건, 이번에도 연출을 해주고 있는 리노상과의 대화입니다.

기본적으로는 일본어로 대화하지만 틈틈히 영어가 섞이거나, 

리노상이 기억한 한국어로 답변을 하며 

여긴 어디지?라고 츳코미를 넣고 싶어지는 대화에요^^


하지만 그것도 지금까지의 풍경입니다.






어제, 오랜만에 본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펄아쿠아그린의 바다도 언제나와 같은 모습, 

회장이 넓어져도, 혹은 작다해도 여러분의 기분은 변하지 않네요.

여러분의 빛이 멤버들에게도 스템들에게도 굉장히 힘이 되었습니다.


정말 감사합니다.


곧 공연 시작입니다.

오늘도 잘 부탁드려요.







.